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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타벅스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5 июл 2013
클래식 음악 유튜브 채널
박수에 관한 오해들을 풀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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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클래식 뉴비를 좌절시킨 그 음악. 브람스의 교향곡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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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 변주 곡' 함께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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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ruclips.net/channel/UCnd-UJ1zLLW6fGYaRl39APgjoin 음원 출처 모차르트 - 작은 별 변주곡 Stefano Ligoratti
나폴레옹의 이름을 찢은 베토벤! 썰은 다 알면서 음악은 왜 몰라? '영웅 교향곡' 한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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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본 영상은 '마스트미디어'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ruclips.net/channel/UCnd-UJ1zLLW6fGYaRl39APgjoin
당시 악기로는 연주 불가능했던 베토벤의 선율!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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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싱 당했습니다… 드뷔시 기습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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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탱로그 유튜브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ruclips.net/channel/UCnd-UJ1zLLW6fGYaRl39APgjoin
10분만에 음악 감상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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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시각 장애를 극복한 기적의 피아니스트 츠지이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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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작곡한 과제 곡으로 결혼까지 한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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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vs음고, 뭐가 더 어려운지 맞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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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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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다이애나 도이치의 저서 '왜곡하는 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ruclips.net/channel/UCnd-UJ1zLLW6fGYaRl39APgjoin
역사상 최고의 천재 피아니스트, 쇼팽이 20대 때 만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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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악기? 삑사리 1순위의 그 녀석 [극한악기 호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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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교향곡 틀어놓고 듣고 있습니다. 노동요
문득 궁금한건데요 ㅎㅎ.. 클래식타벅스님은 협화음 치실 때 악보에서 눈으로 알아서 걸러서 치시는 건가요? 아니면 엑스표시나 지우거나 새로 악보를 만들어서 치시는건가요? ㅎ
목관악기 설명 0:19 0:48 플룻 2:00 오보에 2:44 클라리넷 3:22 바순 금관악기 설명 4:22 5:00 트럼펫 5:32 트롬본 6:09 호른 7:10 현악기 설명 7:48 바이올린 9:15 비올라 10:23 첼로 11:19 더블베이스 12:18 타악기군 설명 12:40 팀파니
지휘자가 돌아설 때가 제일 적기라 봅니다. 가장 거스리는게 안다박수.
이쪼악기 ㅠㅠ 호른은 절대로 못하겠다 해도해도 너무하네
악마야
가끔 all of me랑 설명 들으러 옴 ㅋㅋ
25-12 치면서 이걸 보는 나도 대단하다 내일 실기시험인데 ㅅㅂ
혹시 이 컨텐츠 끝났나요 ㅠㅠ 너무 좋은데
롯데리아 튀김기 소리말고 더 대중적인 걸 골랐으면 좋았겠네요 ㅎㅎ 1번은 이상하고 2번은 높아서 소거법으로 3번 골라서 맞춤(?)
박수 자체가 남의 감상에 방해가 되니 본인 신난다고 아무때나 박수치는건 연주자나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라고 봅니다 지킬껀 지켜야죠
지휘자가 악단에서 중요한 역할은 공연 이전에 악단을 조직하고 연습할 때 다 연주를 완성하는 임무가 90%임. 막상 연주장에서의 역할은 그렇게 크지 않음.
사람이 말하다 말 안 하는 거랑 같음 ㅋㅋㅋ
👍
뭐야.. 모르는게 약이라고 나 고등학교 3년 내내 호른 파트를 맡아서 나름 합주 잘하고 솔로파트도 있고 전국 대회에 나가서 상도받고 했지만 이렇게 어려운 악기인건 몰랐네;; 그냥 좀 소리내기 까다롭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ㅎㅎ 어쩐지 쌤이 다른 악기애들이 틀리면 굉장히 크게 혼을 냈는데 나한테는 적당히 혼낸 이유가 이거였구나...;;; ㅋㅋㅋㅋ
재즈랑 클래식 둘다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둘다 연주보러 자주다니는 편인데 재즈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클래식보다 마음이 편하긴 합니당...
이것도 설명이 명쾌하지는 않네요. 그렇다면 왜 "라시도레미파솔" 이라고 하지않고, "도레미파솔라시" 라고 하는지가 설명되어야겠네요.
중국어 성조 1,3번 바뀌었네요.근데 중국인들은 음치 엄청 많은데요. 노래 부를 때 가사를 곡의 음으로 부르지 않고, 한자의 성조 음의 영향을 받아 노래가 노래가 아니게 부르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한줄요약: 알잘딱깔센
권위주의다 어쩌구 이러는 애들은 문화에 대한 존중 이전에 본인의 만족만 추구하는거 ㅇㅇ
사실 마지막 청음 문제도 클래식 작곡과 입시에선 젤 쉬운 단계라는게…
어렸을때부터 귀가 좋은편인걸 알기도하고 기악과 작곡에도 수월성을 보여서 예중 예고를 진학했어요. 재능은 있었지만 천재는 아니더라구요 ㅠ그래도 귀 하나는 학교에서 제일 좋아서 청음은 한번도 빠짐없이 만점을 받았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때 까지 청음을 연습하고 서울대 작곡과 청음을 준비하다 보니 귀가 너무 좋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절대음 말고 헤르츠로 구분이 가능해지고 나니 세상 모든 소리가 글 읽는거마냥 박히기 시작했어요…. 몇음이 쌓이든 다 들리구요 작곡과 입시에선 압도적으로 유리하긴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니 너무 힘드네요… 절대음감이 너무 심해지면 그건 재능이 아니라 질병이 되는거 같습니다ㅠ
박수 댓글을 단 친구들은 동네 구민회관의 클래식 공연이라도 한번을 가본적이 있으려나 허허
3:18ㅋㅋㅋ
6:08ㅋㅋㅋ
엔드게임에 빠져드는건 미술, 음악, 연기가 최상으로 완성된 까닭이겠죠. 클래식이 어렵고 안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좋은 연주는 그냥 빠져듭니다.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는 연주는 연주자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클래식 시장은 연주자들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나도 감동받지 못하는 음악을 무대에 올려온 수 많은 클래식 연주자들이 들을 권리가 있는 관객들을 공연장 밖으로 몰아낸거죠.ㅜㅜ 음악은 언어보다 명확하고 그림보다 오래 남아요. 감정에 직접 호소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좋은 음악무대가 많이 생겨나길 소망해 봅니다.
이런 것들은 혹자는 '이래서 클래식이 망하는 거다, 이래서 대중화가 안 되는 거다'라는 이야기들 하시겠지만, 조성진도 '클래식의 대중화'가 염려된다는 식의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고전음악은 고전이라는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 문화재 같은 거라고 봅니다. 또 매우 높은 예술성을 가지면서도, 마치 학문처럼 어렵기도 하죠. (음악 공부, 악기 연주를 전혀 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고전음악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듣기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막상 보면 클래식 매니아 중에서 이 음악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고, 가요처럼 대중화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저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
클래식 헤비메탈. 즉흥적이고 최고의 난이도로 극히 소수만이 흉내 낼수있는 절대음감과 손의 기교. 에즈워드 반헤일런 잉위 마암스틴 등등
바흐 칸타타 몇 곡만 보더라도 저것보다 어려운 패시지 많이 나옵니다. 숙련된 연주자들은 다 연주할 수 있고, 당대에는 대부분 Waldhorn을 사용했으니 그렇게 새로운 시도도 아니었을 겁니다. 브람스는 1830년생인데도 자연 혼을 선호하여 관련 모임에도 들어가있을 정도였습니다.
클래식 자체가 권위적일수 밖에없는 이유가 상류층들이 "나 이런것도 들어" 라는 생각으로 졸면서 듣던거라 일부 맞는 말이라 생각함
저게 진정한 외계어지 악보냐?ㅋㅋㅋㅋ
꼭 필요한 분석이네요! 악보에 표기된 마지막 음표의 표기를 기준으로 박수를 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곡은 끝나자마자 큰 함성까지 바로 들릴 수 있는것이고, 또 어떤 곡은 끝나고나서 정적의 시간을 즐기기도 해야겠지요 :-)
우울증 치료에 실패한 라흐마니노프
오만하게 들리겠지만 클래식 음악의 정수는 정신입니다. 진지하게 집중해야 이해가 되고 표현을 민감하게 인식할 줄 알아야 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당연히 스토리가 정확히 끝나고 나서 박수를 쳐야 공연에 잘못된 연주가 끼여들지 않는 겁니다. 이걸 정 모르겠으면 재즈 공연을 봐요. 재즈는 관객의 박수와 소음을 많이 허용하고 아주 유연하게 받아들입니다만 연주가 쉬어가는 비는 부분에 박수를 치지 한창 연주 중일때는 당연히 박수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창 즉흥연주 중인데 박수쳤다가는 클래식 공연보다 더 큰 난리가 나죠.
2분 4초 곡 궁금합니자
음악의 장르에서 클래식만큼 권위적이고 배척하는 음악은 없다
오히려 연주자를 위한게 아니라 관객을 위한거죠. 박수는 연주자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이지만, 그게 다른 "관객"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한다.
장송행진곡ㅋㅋ😅
클래식 연주를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저는 연주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이었어요~ 연주가 끝남과 동시에 저절로 박수가 터져나오는 연주가 있는가 하면, 그 연주 자체에 압도돼 박수 칠 생각도 못하는 연주도 있었구요! 아마 같은 연주를 듣는 관객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안다박수는 있더라구요...... 연주가 끝남과 동시...도 아니고 미묘하게 끝나기 직전에 브라보를 외치며 박수치는 분.. 보았답니다😢
연예인콘서트때는 연예인이 노래도 안하는데 다들 진짜 숨까지 죽이며 경청하면서 클래식볼땐 벨소리 알람 일부러켜둔양 꼭 한명은 소리내주더라 이건 그냥 우습게 보는거지 최소존중은 아니더라도 우습게보면 안되는거아니냐? 누가 프로젝트발표하는데 전화울리고 그러면 기분좋겠음?
우주의 명곡 캐논변주곡
쇼팽 피협 1번 같이 협연자가 오케보다 먼저 에너제틱하게 끝내는 경우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아직 진행중임에도 브라보를 외치며 박수를 치는 경우가 더러 존재합니다. 그런 박수소리가 담긴 실황이 유튜브에 꽤나 남아 있고요(예전에 몇개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저도 실제로 그걸 공연장에서 경험했었는데 지휘자랑 아는 사이라 연주 끝나고 연주 끝나지도 않았는데 박수치는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전혀 불만을 느낄 부분이 아니고 하나의 관례이기도 하다는 식으로 되려 제가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과거부터 여운을 느껴왔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연주 들으면서 졸기 일쑤였던 대다수의 귀족들이 여운을 느끼긴 했을까요? ㅋㅋㅋ
내가 요즘 배우고있는 클라리넷도 이조악기임 (Bb 클라리넷)
댓글보니 클래식은 보는 관객들도 엄청나게 권위적이군요!
지금 하농 배우고 있는데 하농이 너무 재미 있어요
오.. 이해했어요
재즈 : 🎹👏🥁👏🎻👏 클래식 : 🎹🥁🎻👏👏👏